많은 여행객들이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간직 한다. 그런데 내가 찍은 사진이 전문가의 심사 를 거쳐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의 이미지 사진으로 쓰인다면 어떨까? 추억과 상금을 모 두 잡을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이 시즌제로 돌아 왔다. 봄 벨버디어를 담을 카메라가 필요한 순 간이다.
사진 속에 담은
찰나의 벨버디어
사진 속 최고의 벨버디어
작년 10월 거제에서 최상의 전경을 누릴 수 있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가 개관했다. 그 후 겨울 동안 벨버디어 방문 고 객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사진 공모를 진행하면서 총 45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여행창작소 김대성 대표 외 2명으로 구성한 여행사진 및 가 족사진 전문가 심사위원이 2회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 다. 450여 점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작품은 26개다. 선정된 작품 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의 이 미지 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평, 찰나의 순간이 영원한 추억으로
사진은 오늘의 기억을 내일의 추억으로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 지고 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시간을 담은 사진 덕에 심사 를 진행하는 동안 함께 행복해질 수 있었다. 1등을 차지한 진정 환님의 사진은 한 장의 엽서 같다. '가족', '행복', '사랑'이 들어 가 있을 것만 같은 이 엽서는 내용만큼이나 기술적인 부분도 흠잡을 데가 없다. 역광을 선택했지만 적절한 노출 설정으로 암부의 디테일을 살렸고, 소품(비눗방울)을 활용해 주제를 극 대화한 표현력도 돋보인다. 다른 작품들도 상당한 수준을 보였다. 2등을 수상한 이길희 님의 작품은 로우 앵글이라는 색다른 접근과 적절한 면 분할을 통해 사진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구도를 완성했다. 그 외에도 분 리된 공간을 하나의 이미지로 구현하는 등 다양하고 인상적인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다시 온 봄, 다시 만나는 공모전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가 봄을 맞이해 2차 사진 공모전을 새롭게 진행한다. '벨버디어를 방문한 고객의 마음에 길이 남을 아름다운 벨버디어의 추억'이 이번 공모전 주제다. 공모기간은 4월 12일-5월 12일로 한 달간 진행되며, 1등 상금 50만 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진 공모전 요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