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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시선, 색다른 겨울]

내 마음대로 골라 즐기는 '오감만족'문경

레포츠 투어 VS 미식 투어

   

문경(聞慶)이란 지명에는 '기쁜 소식을 듣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비들이 장원급제의 즐거운 소식을 안고 이 고개를 넘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는 그 의미를 조금 달리 해석해보면 어떨까. 문경이 품은 자연과 즐길거리, 그 리고 숨은 맛들이 문경새재를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니 말이다. 눈이 즐겁고, 몸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그곳, 문경은 이즈음에 찾아야 제맛이다

글│사진 정철훈(여행작가)

 

 

 

 

내 마음대로 골라 즐기는 '오감만족' 문경

레포츠 투어 VS 미식 투어

 

 

   

레포츠 투어

1. 포뮬러1의 짜릿함을 느끼다 카트월드

문경새재 주차장 곁에 있는 문경 카트월드는 미니 포뮬러로 불리는 카트(Kart)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50m의 서킷은 적당한 직선 코스와 헤어핀이라 불리는 급커브 구간이 어우러져 속도와 드라이빙 테크닉 모두 즐길 수 있다. 1인승과 2인승을 포함해 30여 대의 카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곳의 카트는 레저용으로 개조해 차체의 폭과 길이가 레이싱 카트에 비해 조금 크다. 또 전면과 측면에 충격 완화를 위한 안전 바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고 속도는 레이싱 카트의 절반 수준(50km/h)이지만 차체가 개방된 카트의 특성상 운전자는 주행속도의 3배에 가까운 체감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1인승 카트는 신장 150cm 이상, 2인승 카트는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만 3세부터 탑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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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 36
 · 문의: 054-57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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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명소

 

2. 탕 탕 탕! 나도 명사수 관광사격장

문경 관광사격장에서는 권총 실탄 사격, 클레이 사격, 공기총 사격 등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권총은 38구경, 22구경, 9mm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구경이 넓을수록 파괴력이 크지만 그만큼 반동이 심하니 초보자나 여성은 9mm, 경험자는 22구경 정도가 적당하다. 실탄 사격이 부담스럽다면 공기총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 공기총은 권총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워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실내 사격장에서 하는 실탄 사격과 달리 클레이 사격으로 불리는 산탄총 사격은 야외에서 진행된다. 클레이 사격은 사격장 양옆에서 시속 60~80km로 발사되는 피전(지름 11cm의 주황색 진흙 접시)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피전의 발사 속도를 조절해가며 즐길 수 있다. 사격 체험은 만 15세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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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사격장길 155
 · 054-55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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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처럼 하늘을 가른다 짚라인

문경 짚라인은 모두 9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제1코스에서 제9코스까지의 연장거리는 총 1.3km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코스마다 난이도와 거리가 달라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짧게는 86m에서 길게는 360m까지 다양하다. 짚라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몸무게가 30kg 이하거나 110kg 이상이면 탑승이 제한된다. 복장은 무릎 길이보다 긴 바지에 운동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문경 짚라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탑승 예약시간 30분 전 도착을 원칙으로 한다. 탑승 예약시간이 지나면 탑승은 물론 환불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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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불정길 174
 · 문의: 054-553-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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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포츠안내 

 

4. 문경의 절경 속을 달린다 철로자전거

문경 철로자전거는 기어 자전거처럼 3단까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km. 속도가 빠른 만큼 안전에 대한 장치도 잘 구비돼 있는데, 우레탄 바퀴와 보조바퀴 외에 탈선 방지용 바퀴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타 지역의 철로자전거와 달리 4인용 좌석 모두에 페달이 설치돼 있으며, 햇빛을 막아주는 멋스러운 선루프도 인상적이다. 문경 철로자전거는 모든 코스를 왕복으로 운행한다. 출발지와 종착지에 자동으로 철로자전거를 돌려세워주는 턴테이블을 마련해두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덕분에 탑승객은 출발지로 돌아오기 위해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철로자전거의 재미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이용권 구입은 주말과 성수기에는 현장 선착순 발매를 원칙으로 하고, 평일에 한해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지리산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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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코스: 구량리역~먹뱅이(왕복 4.4km)
  · 제2코스: 가은역~먹뱅이(왕복 6.4km)
  · 제3코스: 문경역~마원(왕복 4km)
  · 제4코스: 불정역~신기 방향(왕복 3.6km)
  · 홈페이지: www.mgrailbik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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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투어

지리산둘레길 중간중간에는 잠시 마음을 부려 놓을 수 있는 쉼터와 사랑방 같은 갤러리가 있고, 뜨끈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찻집과 시골 인심이 살아 있는 시장도 있다. 그곳에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슬며시 웃음 짓게 하는 따뜻한 기운이 흐른다.

1. 향긋한 와인 향이 가득한 동굴 속 와인 레스토랑 CAVE

동굴 레스토랑 '까브(CAVE)'는 자수정광산으로 사용되던 동굴을 개조해 선보인 곳이다. 입구를 지나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동굴 특유의 아늑함이 전해져온다. 아마도 계단이나 조명 등 인위적인 부분을 최소화하고 동굴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인테리어 때문이 아닐까 싶다. 까브에서는 여느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음식과 마실거리를 판매한다. 그중에서도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로 빚은 와인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이곳에서 제조하는 오미자 와인 '쿼츠(QUARTZ)'는 2011년 경상북도와 한국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한 경북 와인 브랜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명품 와인이기 때문이다. 와인 레스토랑답게 그 옆에 40만 병의 와인을 숙성하는 저장고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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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산74-1
 · 문의: 054-554-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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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안내 

 

2. 먹으면 약이 되는 약돌삼겹살

약돌이란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거정석을 가리키는 것으로, 거정석에는 홀뮴, 게르마늄, 셀레늄 등 인체에 유익한 희귀 원소들이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문경 사람들은 이 돌을 '약돌'이라고 불렀다. '약돌삼겹살'은 거정석을 배합사료에 혼합해 사육한 돼지에게서 얻은 삼겹살이다. 이는 두툼한 살코기에 비해 씹는 맛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삼겹살 하면 으레 떠올리는 느끼함이 전혀 없어 삼겹살 고유의 맛을 즐기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약돌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옛날영양돌솥쌈밥'에서는 약돌삼겹살 외에 쌈밥과 곁들여 먹는 쌈밥정식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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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온천8길 20
 · 문의: 054-57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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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손들의 음식 묵조밥

문경새재는 서울과 영남을 잇는 가장 높고 험한 고개다. 나는 새도 넘기 힘든 고개란 뜻에서 조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험한 고개에 기대어 살아온 이들의 고된 삶이 녹아 있는 음식이 '묵조밥'이다. 묵조밥은 이름처럼 쌀에 조를 섞어 밥을 짓고, 도토리묵이나 청포묵을 고명처럼 얹어 먹는 음식이다. 도토리와 녹두(청포)를 이용해 만든 묵은 깔깔한 조밥에 맛과 풍미를 더한다. 도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녹두는 예부터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하던 고급 음식이었다. 딸을 출가시킨 부모에게 사돈집에서 대접하던 음식도 청포묵이 들어간 조밥이었다. '소문난 식당'은 문경새재에서도 그 전통을 인정받는 묵조밥 전문 음식점이다. 40년째 묵조밥만 내는 그들의 손맛은 이 일대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말캉한 도토리묵과 청포묵을 듬뿍 담은 묵조밥도 그렇지만, 계절별로 내는 10여 가지 산채 밑반찬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녹두전은 그야말로 별미 중의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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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876
 · 문의: 054-57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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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레포츠안내 

 

 

4. 오래된 것들의 맛과 멋 빈티지 카페 솔베이지

'솔베이지'는 아담한 골동품 가게 같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낡은 풍금이 그렇고, 가지런히 쌓아놓은 여행가방과 손때 짙게 밴 양장본들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들 소품은 주인이 오랜 세월 하나둘 사모은 것들이다. 소품뿐이 아니다. 카페 안 구석구석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뜨개실로 한 땀 한 땀 정성껏 짜내려간 테이블보며, 익살맞은 벽화도 모두 주인의 손을 통해 태어났다. 멋스러운 인테리어 못지않게 '팥빙수'와 '단팥죽'은 솔베이지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이곳의 팥빙수와 단팥죽은 문경, 아니 서울에서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명품 먹거리다. 놋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는 단팥죽과 팥빙수는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할 정도로 그 맛이 깊고 그윽하다. 특히 팥빙수에 올라가는 대추 고명은 솔베이지 팥빙수의 또 다른 매력. 향긋한 팥 향에 더해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팥라테' 역시 엄지손가락 바짝 세울 정도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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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북 문경시 중앙로 126
 · 문의: 054-555-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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