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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휴식 혹은 일탈 대천의 꿈

육지와 바다를 한 번에 즐기는 7월의 여행

        

육지와 바다를 한 번에 즐기는
7월의 여행

반년 동안 힘내서 달려왔으니 잠시 숨을 돌리자. 파도를 보며 백사장을 밟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기왕이면 좀 더 새롭고 시원한 ‘한 방’이 필요하다. 과감하게, 평소보다 한 발짝 앞으로 나서본다. 휴식이냐 일탈이냐, 무엇 하나 고르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좋다. 이곳에서는 모두 할 수 있으니까. 대천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가와 함께 일상을 날려줄 시원한 꿈이 시작된다.

    

휴식 혹은 일탈
대천의 꿈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 반복되는 일상은 지루하다 못해 땀 범벅이다. 뙤약볕과 아지랑이를 피해 에어컨 앞으로 향해보지만 행복은 잠시뿐. 쾌적하고 시원한 시간은 전기세 걱정과 마주쳐 그대로 끝나고 만다. 몸을 식히는 데엔 한계가 있다. 벗어나고 싶다, 혹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소박한 일탈은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떠나자,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으로.‘일탈’이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축제다. 축제의 시간 속에서는 늘 지나다니던 길도 새로운 의미를 지니는 마법이 펼쳐진다. 물 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것과는 다른 신선한 감각이 몸을 채운다. 평소라면 대천해수욕장의 반짝이는 모래와 너른 바다만이 눈에 들어왔겠지만 이번만큼은 아니다. 바다와 땅 사이에서 태어난 가장 부드러운 흙이 이번 축제의 주역이다. 처음에는 머드를 옷이나 얼굴에 바르고 묻히면서 논다는 것이 낯설지 몰라도, 어느 순간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게 된다. 이토록 건강하면서도 편안한 일탈이 있을까.머드축제지만 머드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쉬운 이를 위해 주말 중 오후 두어 시간 동안만 볼 수 있는 해상공연이 있다. 파도를 타는 서퍼들 위로, 색색의 연이 하늘을 점령한다. 카이트보딩 외에도 플라이보드 같은 묘기가 막힌 가슴을 뻥 뚫어준다. 놓칠 수 없는 장관은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라는 두 글자를 떠올리게 만든다.분위기 있는 휴식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한국식 전통정원을 찾아가보자. 죽도에 꾸며진 ‘상화원’은 조화를 지향하는 이름에 걸맞게 진풍경을 선사한다. 대청마루에 걸터앉아 보는 작은 정원이 아니다. 섬을 둘러싼 바다와 곳곳에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 세계에서 가장 긴 지붕 회랑이 산책에 깊은 맛을 더한다. 섬 전체가 커다란 정원인 셈이다. 바다와 한옥의 오묘한 어울림은 환희라는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하늘을 담아낸 바다와 땅을 담아낸 한옥이 보여주는 색감과 형태는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한다. 특히 여름이면 연꽃이 피어나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한결 깨끗해진다. 걷다가 시선을 빼앗기고, 다시 걷다가 마음을 빼앗기니, 섬 한 바퀴를 도는 데에 드는 시간은 기약 없이 늘어난다. 지친 속을 오롯이 채우는 자연, 이것이 곧 최고의 쉼이 아니라면 무엇일까.푸른 바다는 여름 더위를 식힐 뿐 아니라, 지친 마음에 위안을 준다. 계속되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속 시원한 해방이 주는 쾌감은 이 바다를 찾은 것이 잘한 선택이었다고 증명해준다. 제대로 쉬어감으로써 기운을 회복하고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여는 7월, 땅과 바다가 만나는 대천이기에 더욱 기분 좋게 다가온다.

 

 

 

지중해에서 느끼는 낭만을 그대로 7월의 한화리조트/대천 파로스
발코니에 칠해진 강렬한 원색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코발트블루가 조화를 이루면서 그리스 휴양지를 떠올리게 한다. 서해에 자리잡은 낭만 리조트, 한화리조트/대천 파로스다. 고객 방문이 단순한 여행으로 끝나지 않도록 골프, 사격, 머드테라피 등을 통해 신개념 휴식을 제공한다. 대천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패밀리룸에서도 오션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7년에 이어 올해 초 리모델링을 완료한 스위트룸은 고급스러운 가구와 마감재를 사용해 휴식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1층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MARIS(마리스)가 있다. 엄선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책임진다. 특히 키조개해물뚝배기는 보령특산물인 키조개와 각종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3길 11-10

+ 041-93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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