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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이렇게 좋을 水가!

맑거나 신나거나, 7월의 여행

  기와사진    

7월의 태양은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다. 그러니 즐기거나 견디거나 타고 넘어야 한다. 물과 바람만이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다. 바다와 계곡의 유혹에 두 눈 질끈 감고 넘어갈 시간이다.

 

    

이렇게
좋을 水가!

 

 

이윽고 약속의 시간이 다가왔다. 지난 여름, 세상 모든 강과 바다, 계곡에 두고 온 휴식과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다시 찾으러 갈 시간 이다. 마음은 발보다 먼저 물가를 향한다. 달 력에 동그라미를 쳐두고 설레며 기다리던 휴가도 코 앞이니 몸 속 깊은 곳에 물과 바람 의 활력을 집어넣을 준비만 하면 된다. 행선 지를 정하기 위한 논쟁은 즐거운 전초전이 다. 삼면(三面)이 바다인 나라가 주는 행복 은 얼마나 다채로운가! 바다로 향해 가는 길 목마다 지키고 선 협곡과 강과 호수들은 수 문장(守門將)이 아닌 수문장(水門將)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서울에서 동해로 향한다면 물길을 거슬 러 오르는 한 마리 연어가 되는 셈이다. 금강 산에서 발원한 북한강은 춘천 소양강, 의암, 청평, 화천, 양평에 이르는 협곡과 물의 협주 로 나그네를 맞이한다. 태백 검룡소에서 떠 나온 남한강은 영월과 평창, 원주의 젖줄이 되어 떠나온 이들을 향해 손 흔든다. 도로가 굽이칠 때마다 새로운 산과 물의 풍경이 펼 쳐지면 이미 마음은 기분 좋은 고양이처럼 갸릉대기 시작할 것이다. 해수욕은 물론이거니와 파도와 함께하 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역시 동해안 이다. 매끈한 해안선, 육지와 가까운 백사장, 깊은 수심, 강력한 파도 그리고 해안단구가 이어지는 절경 덕에 한반도의 등뼈를 타고 내려가는 동해안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만 130개가 넘는다. 그 중에서도 양양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서핑의 요충 지로 급부상했다. 하조대 인근은 한겨울에 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뜨 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길게 늘어선 방파제 가 장관을 이루는 수산항은 수심 깊은 물 속 의 고기떼까지도 보일 정도의 맑은 물을 자 랑한다. 이곳에서는 요트, 딩기요트, 크루즈 요트, 카약, 윈드서핑, 고무보트 등을 즐길 수 있어 해양 액티비티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 섬과 섬을 잇는 감동이 있는 남해 '바다백리길'은 힘든 고비마다 위로를 건네는 삶의 여정을 닮아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백미인 통 영의 미륵도와 한산도, 비진도, 연대도, 매물 도, 소매물도를 잇는 42.1킬로미터 '바다백 리길'은 섬 주민들이 다니던 작은 오솔길들 을 이은 것이다. 그렇기에 섬 사람들의 고단 과 풍요가 오르락내리락 펼쳐진다. 낭만파라면 완만한 대륙붕 해안, 세계 최고 수준의 조수 간만 차이로 남다른 감동 을 전하는 갯벌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이 펼 쳐지는 서해안을 마음에 품을 일이다. 수심 이 얕고 수온이 적절해 아이들과 함께 여행 을 떠나는 이들에게도 그만이다. 평소에는 '지지'했던 흙장난이 이곳에서는 '권장사항' 이다. 떠나온 밤, 흐르는 물 소리에 설핏 정신 이 깨인다. '비가 오나?'하고 무거운 눈꺼풀 을 올리면 낯설고 묵지근한 물가의 공기가 당신의 심장께를 다시 토닥토닥 두드려 재 울 것이다. 먼 곳에서 달려온 흰 파도가, 굽 이쳐 흐르는 강물이, 돌틈을 흐르는 계곡물 이 '아니야, 괜찮아. 다시 자장자장'하고 속 삭여올 테지. 낮동안의 물놀이에 한껏 지친 당신은 그저 혼곤히 잠이 들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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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여행
7월의 한화리조트/대천 파로스

트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박 물관은 살아있다 패키지'를 판매하 고 있다. 객실 1박과 '박물관은 살 아있다' 2인을 결합한 주중(일-목) 패키지를 7월 20일까지 최저 11만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레의 <만 종> 등 명화 속 주인공들이 액자 밖 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착시를 일으 키는 착시체험 테마파크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참조.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3길 11-10(신흑동)

·문의: 041-93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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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 살!
더 특별한 보령 머드축제가 온다

매년 1,500만 명이 찾는다는 대천 해수욕장. 그 중에서도 트레이드마 크인 보령 머드축제가 올해 스무 돌 을 맞았다. 이를 준비하는 보령시도 단단히 기합이 올라 벌써부터 피서 객 맞이에 분주하다. 올해 대천해수 욕장은 6월 17일에 개장하며, 머드 축제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 린다.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문의: 041-930-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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