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화리조트의 소위,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훈남훈녀 직원들이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휘닉 스파크에 뭉쳤다. 이날 모인 직원들은 ‘Memory Creator’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먼 거리도 한 달음에 달려왔다.
M.C.는 단어 그대로 추억을 창 조하는 사람 즉 리조트를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회원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친구인 것이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M.C.들은 특히 어린이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을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부터 요리 교실까지 모든 이벤트 와 프로그램을 직접 몸으로 실습하며 배워 나갔 다. 이어 보물찾기, 워터게임 등 리조트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여러 행사 진행 스킬과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필요한 교습법 등 아이들의 눈높이 에 맞출 수 있는 모든 것을 습득해 나갔다.
이어 5월 어린이날이 속해 있는 관광 주간 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사업본부 전역에서는 매 주 주말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시간, ‘Edu Play’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제 전 사 업본부의 ‘M.C.-추억 지킴이’들은 6월부터 8월 까지 휴가 기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 비하며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