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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대한민국 대표 골프대회의 첫 출발, 한화금융 클래식 대회

명실상부 최고의 KLPGA 대회로 발돋움

 

 

명실상부 최고의 KLPGA 대회로 발돋움
‘한화금융 클래식’이 9월 1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첫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만 해도 여러 골프대회가 열렸지만 유독 ‘한화금융 클래식’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국내 골프대회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총상금이 10억원, 우승 상금만 2억원이기 때문이다. 첫 대회에서 상금이 10억원이 넘는 규모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LPGA 대회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이뿐이 아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면면만 봐도 ‘한화금융 클래식’은 명실상부 최고의 KLPGA 대회로 발돋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1 US 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올라선 유소연 선수와 함께 임지나, 윤채영, 김은정, 남수지 선수 등 지난 1월 창단된 한화골프단 소속의 모든 선수들이 출전했다. 더 나아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 선수를 필두로 세계 랭킹 4위 신지애 선수, 5위 최나연 선수 등 LPGA 우승 경험이 있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동해 명승부를 펼치며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대회를 훌륭하게 치러낼 수 있었던 배경은 그동안 국내외 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대회를 치렀던 밑바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990년부터 8년 동안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을 개최, 1995년부터 3년 연속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박세리 선수를 발굴했다. 더 나아가 지난 1월 골프단을 창단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국가대표 육성을 위해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청소년 골프최강전’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 유망주를 키워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화골프단 손영신 단장은 “한화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KLPGA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사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화그룹이 KLPGA 발전과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 시장에서 골프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금융 클래식’ 대회가 열리기 전 8월 30일에는 한화골프단과 LPGA 선수들로 꾸려진 팀 간 스페셜 매치로 챔피언스 채리티 게임(총상금 4천만 원)이 열려 골프팬들에게 본 대회 못지않은 재미를 전해주었다. 더욱이 이 상금은 모두 원유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군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펼쳐 본 대회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다.


 별들의 전쟁, 최나연 우승!
 최나연(24ㆍSK텔레콤) 선수가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왕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최나연 선수는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2위 최혜용(21ㆍLIG)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한국과 미국을 통틀어 처음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우승상금인 2억원을 받아 기쁨이 배가 됐다.


 최나연 선수는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해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셨다. 나흘 내내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나연 선수는 대회 첫날 시차 적응이 안된 듯 75타를 치며 부진한 출발을 했지만 둘째 날 71타, 셋째 날 69타를 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고 최종라운드에서는 무너지지 않고 최종합계 1언더파로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했다.
 반면 다른 선수들은 까다로운 코스 세팅과 바람, 러프에 무너지며 오버파를 기록해 최나연에게 우승을 헌납했다. 초청 선수인 ‘맏언니’ 박세리(34ㆍKDB산은금융그룹) 선수는 1라운드에서 무려 10오버파를 치며 일찌감치 컷탈락했고, 신지애(23ㆍ미래에셋) 선수는 최종 합계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위에 올랐지만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날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1ㆍ한화) 선수는 규정을 어기는 바람에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명품 골프장의 진면목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유독 다채로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쉽고 어려운 난이도의 샷을 구사하는 명승부를 펼쳐,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워낙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의 설계도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화금융 클래식’이 열린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국내 처음으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설계에 참여, 개장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안니카 소렌스탐은 “바다, 계곡, 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천혜의 지형이라는 장점을 적극 부각시키는 한편, 15년간의 선수 생활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반영해 쉽고 어려운 샷의 난이도를 적절히 배치해 골퍼들이 다채로운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 설계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도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의 코스에 감탄하며 명품 골프장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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