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프링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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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여행은 추위로 인해 피로가 더욱 몸으로 스며든다. 따뜻한 온천욕이 생각날 때 한화리조트/경주에는 스프링돔이 있다. 스프링돔에서는신라를 테마로 한 물놀이 시설과 사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지하 750m에서 뽑아올린 천연
온천수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적당하다. 아이들과 같이 실내와 실외를 오가며 물놀이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 이용 요금 : 주중_ 대인 18,900원 / 소인 15,400원 // 주말_ 대인 22,400원 / 소인 18,900원(비수기, 투숙객 기준)
? 문의 : 054-777-8300, 8324
? 운영 시간 : 온천 사우나 06:00-20:30 / 물놀이 06:00~21:30
참나무 장작 솔잎 바비큐
한화리조트/경주 구관인 담톤의 야외 수영장 옆에 위치한 솔내음에선 참나무 향이 짙게 밴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바비큐는 첨성대를 닮은 화덕에서 1차로 80% 정도 초벌구이를 한다. 기름기를 쫙 뺀 바비큐에 솔잎가루를 뿌려 손님에게 내
놓는데, 솔잎가루는 돼지의 마지막 잡내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비큐 외에 등갈비도 괜찮다.
배와 청양고추, 양파즙 등을 넣은 간장양념에 3-5일 정도 재워둔 등갈비는 특제 소스에 찍어 뜯는 맛이 좋다. 채소와 반찬은 셀프서비스다.
? 가격 : 13,000원(1인)
? 예약 및 문의 : 054-777-8371
? 운영 시간 : 18:00-24:00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의 집성촌이다. 500년이 넘는 세월 속에 피어난 54호의 고택과 고즈넉한110여 호의 초가로 이루어져 있다. 수백 년 된 기와집과 아름다운 토담으로 이어지는 양동마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양동마을과 함께 옥산리에 있는 희재 이언적의 독락당과 옥산서원도 돌아보면 좋다.양동마을에는 재미있는 체험거리가 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 대부분의 체험이 어렵지만, 약과와 엿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20명이상 단체에 한하며 양동마을 체험민박에서 유료로 진행된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94
. 문의 : 054-762-4436
. 체험민박 : www.iyangdo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