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군사 지역을 해설자와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철의삼각전적관 앞쪽에 안보관광 접수처가 준비되어 있으며 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출입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차량과 버스가 모두 이용 가능하며 동행하는 해설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철원두루미관, 월정리역 이렇게 네 곳의 관광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군사지역이므로 사진 촬영 등 안내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단체 관광이므로 일정에 맞춰 움직여야 합니다. 약 2시간에서 3시간 가량 돌아본 후에 출발지로 돌아와 출입증을 반납하고 신분증을 돌려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