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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먼저 다녀온 분들이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바로 PDF로 출력해 이용해 보세요.
 
송대소
관광지, 자연경관
한탄강 주변의 수많은 경관들 중 아름답기를 꼽으라면 송대소가 빠지지 않습니다. 30만년전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 이 곳 지형은 각기 다른 기둥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수심은 27m에 달합니다. 과거 고려시대 때 송도에 살던 삼형제가 이무기를 잡으러 왔다가 두 형은 죽고 막내가 겨우 물리쳤다는 전설 또한 송대소의 신비감을 더합니다. 여름에는 박진감 넘치는 래프팅을 겨울에는 얼어붙은 한탄강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은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사시사철 찾아볼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한탄강 생태탐방로
관광지, 자연경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10선>에 오른 길입니다. 현무암 협곡으로 이루어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탄강 생태탐방로는 한탄강과 철원평야를 내려다보며 편안히 걸을 수 있어 가족, 연인 모두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한탄강 주변의 자연경관 외에도 주변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거나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있는 다채로움 경험이 가능한 관광명소라 하겠습니다.
삼부연폭포
관광지, 폭포
20m의 높이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입니다. 삼부연 폭포는 세 번 꺾여 떨어지게 되는데 꺾이는 곳에 자리잡은 웅덩이가 가마솥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각각의 이름은 노귀탕, 솥탕, 가마탕이라 불리며 재미있는 전설이 전합니다. 후삼국 시대에 4마리의 이무기가 이 곳에서 도를 닦았는데 그 중 3마리가 하늘로 올라가며 바위구멍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물이 고여 지금의 삼부연 폭포를 이루었다는 내용입니다. 철원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빼어난 경치에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신이 이 곳에서 진경산수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관광지, 산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인 북한산 국립공원은 많은 등산 인구들이 찾고 있는 명산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수준의 등산 코스들이 잘 정비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산행 능력을 평가하여 적당한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북한산은 기본적으로 바위산이므로 난이도의 높고 낮음을 떠나 산행 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등산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계곡, 바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사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각 코스의 정상에 오르면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시야가 시원합니다.
몽골문화촌
관광지, 전시관
남양주시와 몽골의 울란바타르시가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몽골의 민속 예술단 초청공연, 역사관, 생태관,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무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몽골의 의식주와 역사, 몽골지역의 지하자원, 동물, 곤충, 고비 사막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몽골문화촌의 하이라이트는 정해진 시간에 볼 수 있는 민속예술공연과 마상공연인데 흔히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아니므로 시간을 잘 맞추어 관람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침고요수목원
관광지, 식물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설립자 한상격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정원을 만들고자 1995년 5월에 개원하였으며 그 이름은 우리나라를 표현하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약 10만평의 부지에 조성된 수목원은 자생식물 2,000여 종과 외래식물 3,000여 종, 총 5,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21개의 다양한 정원을 꾸며놓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가든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잘 가꾸어진 정원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지며 매년 80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쁘띠프랑스
관광지, 테마파크
국내에 조성된 작은 프랑스 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쁘띠프랑스를 쉽게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은은한 파스텔 풍의 건물들이 오미조밀 들어서있고 그 사이사이를 오르내리는 계단, 거리에 내 놓은 골동품, 마을 전체에 흐르는 오르골 소리와 마리오네트 공연, 너무도 이국적인 분위기에 잠시나마 유럽에 들어서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여기에 마을 곳곳에 배치해 놓은 어린왕자의 등장인물들은 어릴적 읽었던 동화를 기억속에서 다시 불러와 추억을 되새기게 됩니다. 그리 넓지 않은 마을이지만 꼭 천천히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스쳐지나가 놓칠 수 있는 너무 많은 것들이 쁘띠프랑스에는 숨어있습니다.
남이섬
관광지, 섬
남이섬은 원래 육지였으나 청평댐 건설과 함께 호수에 갇혀 섬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지금은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국제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남이섬 내에 배용준, 최지우 커플의 동상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이섬은 입도 자체가 배로 이루어지므로 배에서 내릴 때 부터 다른 세상에 들어왔다는 환상을 심어주며 섬 내부도 각종 테마정원부터 조각공원, 잔디광장, 다양한 놀이시설과 먹거리 등이 즐비해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승일교
관광지, 문화재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높이 35m, 길이 120m, 폭 6m의 아치형 다리입니다. 승일교 명칭의 유래는 남북합작 다리라 하여 이승만의 `승`과 김일성의 `일`을 따왔다는 설과 6.25 당시 북진 중에 전사한 박승일 대령을 기리기 위하여 이처럼 명명했다는 설이 함께 전해옵니다. 지금은 차량 진입은 통제되어 있으며 옆에 새로 놓여진 한탄대교가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승일교 주변으로는 작은 공원이 형성되어 있고 걸어서 승일교를 건너는 것은 가능합니다. 여름철 한탄강 레프팅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고석정랜드
관광지, 테마파크
고석정 주변에 형성된 복합 테마파크입니다. 철의삼각전적관에서는 북한 및 안보 관련 자료들이 잘 전시되어 있고 앞 마당에는 탱크와 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군 장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측면으로 돌아서면 고석정 전설의 주인공 임꺽정 상과 철원의 상징 두루미 상을 만날 수 있으며 그 뒤로 고석정으로 통하는 계단이 놓여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작은 규모의 놀이동산과 넓은 잔디광장, 각종 식당 등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고석정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고석정
관광지, 자연경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절경을 자랑합니다. 신라 때는 진평왕, 고려 때는 충숙왕이 노닐었던 만큼 옛 사람들에게도 이 곳은 대표적인 명승지로 꼽혔습니다. 조선 때는 임꺽정의 근거지로도 알려져 이야기까지 입혀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탄강 강변에 우뚝 솟은 10m의 현무암 암석은 그 이름대로 홀로 서 있는 외로운 돌이나 그 모습이 장대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외로움보다는 위압감을 들게 합니다. 이 암석 주변으로 정자가 섰는데 옛 것은 소실되었으나 최근에 다시 지은 정자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직탕폭포
관광지, 폭포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펼쳐진 폭포로 철원팔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높이는 약 3m로 높지 않지만 폭포의 폭이 80m에 달해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수량이 많은 날은 80m의 넓은 폭에서 동시에 쏟아지는 시원한 폭포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직탕폭포에서 떨어진 물줄기는 한탄강을 타고 흘러가는데 이 물줄기를 따라 가다보면 멀지 않은 곳에 태봉대교가 가로 놓여 있습니다. 태봉대교는 다리 자체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 곳에 설치된 번지점프대가 스릴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도피안사
관광지, 사찰
신라 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입니다. 한국 전쟁당시 소실 되었고 후에 철불이 발견되며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철불 발견 과정에서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지는데 당시 15사단장이었던 이명재 장군이 꿈에서 땅에 묻혀 답답하다고 외치는 불상을 보았고 다음날 그 곳을 찾아 수색한 후 철불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둘러 보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할 만큼 작은 사찰이지만 국보 1점(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1점(3층석탑)이 안치되어 있는 만큼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라 하겠습니다.
노동당사
관광지, 문화재
콘크리트 뼈대만 앙상히 남은 잿빛의 건물이지만 역사적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곳입니다. 해방 후 북한의 영토로 편입되어 있던 철원 지역에 지어진 철원군 노동당 당사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의 흔적으로 건물 외벽에는 수많은 포탄 자국이 남아있으며 1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너져 내려 원형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분단의 슬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이 건물은 90년 대 후반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안보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철원안보관광
관광지, 안보관광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군사 지역을 해설자와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철의삼각전적관 앞쪽에 안보관광 접수처가 준비되어 있으며 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출입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차량과 버스가 모두 이용 가능하며 동행하는 해설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철원두루미관, 월정리역 이렇게 네 곳의 관광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군사지역이므로 사진 촬영 등 안내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단체 관광이므로 일정에 맞춰 움직여야 합니다. 약 2시간에서 3시간 가량 돌아본 후에 출발지로 돌아와 출입증을 반납하고 신분증을 돌려받습니다.
자인사
관광지, 사찰
명성산 초입에 위치한 작은 사찰입니다. 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자인사라는 이름 역시 이 둘의 화해를 기원하고자 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찰내에는 큼지막한 잿터바위가 남아있는데 궁예가 왕건에게 후백제 공격을 지시했고 왕건이 떠나기 전 이 곳에서 제를 올렸다고 전합니다.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아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명성산 산행 도중에 들르기 좋습니다. 하산길에 만나면 편안히 둘러볼 수 있지만 자인사 부터 오르고자 하면 이 곳 부터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인사에서 시작되는 산행코스는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사찰 이름과는 달리 매우 가파르고 험하므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은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명성산 억새밭
관광지, 자연경관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에서 약 2시간 정도 오르다보면 산등성이에 넓은 억새밭이 장관을 이룹니다. 원래는 울창한 숲이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숲이 망가지고 그 자리에 지금의 억새밭이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억새가 절정을 이루는 10월에서 11월이면 수많은 사람이 이 곳을 찾아 추억을 만드는데 이 시기에 명성산 억새 축제가 함께 열려 장단을 맞춥니다. 산행의 일부로 스쳐지나가도 좋지만 여유가 된다면 억새밭에서 긴 시간을 보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관람 동선이 잘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보실 것을 권합니다.
명성산
관광지, 산
궁예의 애환이 서린 산으로 망국의 슬픔을 품고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하여 명성산, 또는 울음산이라고도 불립니다. 해발 922m로 아주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등산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보통 상동주차장으로 올라 억새밭을 보고 자인사로 내려오거나 그 반대로 산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삼각봉을 지나 명성산 정상까지 가는 상급자 코스도 가능합니다. 상동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은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이루어지며 등룡폭포와 비선폭포 등 아름다운 비경을 만날 수 있으며 반대로 자인사에서 오르는 길은 가파른 경사의 돌 길이 정상까지 이어지므로 산행 계획을 잡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운동산
관광지, 공원
1969년부터 조경을 준비하여 1987년에 개관한 국내 제1호 관광농원입니다. 약 5만여평의 부지에 테마정원을 비롯하여 승마장, 물놀이장, 낚시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특히 호수 둘레를 걸으며 만나게 되는 서운동산 곳곳의 풍경들은 각종 CF와 뮤지비디오에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최근에는 `사진발 좋은 여행지 101`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든 레스토랑과 까페 등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봉선사
관광지, 사찰
광릉에서 남동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우리나라 5대 명산으로 이름난 운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사찰로 고려시대 창건 당시에는 운악사라 하였으나 여러차례 난리를 겪으며 소실되었고 이후 세조의 왕비인 정희왕후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후 봉선사라 하였습니다. 봉선사에는 임진왜란 이전에 만들어진 몇 안되는 동종 중 하나인 봉선사 대종이 남아있는데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로 손꼽힙니다. 또한 대웅전의 현판이 한글로 쓰여진 것이 다른 사찰과 비교하여 눈에 띄며 사찰 앞쪽에 자리잡은 넓은 연꽃밭도 7~8월이면 못을 가득채워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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